[책 기본 정보]
1. 제목: 매일 아침 써봤니?
2. 저자: 김민식
3. 발행: 2018.1.12
4. 출판: 위즈덤하우스
<<앞 표지, 뒷 표지의 글>>
- 독학의 신과 함께 하는
한다, 한다, 블로그 한다.
-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라이프
- '세상이 내게 일을 주지 않을 때
난 뭘 할 수 있지?'에서
이 모든 일은 시작됐다.
- "꾸준한 오늘이 있기에,
무한한 내일이 있다!"
- 매일매일 써내려간 습관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
- 쓰면 쓸수록 '득'이 되고
'위로가 되는 쓰기의 힘
- 내안의 쓰기 본능이 깨어난다.
제목의 '매일 아침 써봤니?'에 대해 나의 대답은 '써 본 적이 없다.' 이다. 매일 써 본 적도 없고, 아침에 써 본 적도 없다. 일기도 아주 어렸을 때 학교 숙제로 억지로 써 본 기억 외에 다른 기억은 없다. 쓰는 것 자체가 어려운데, 매일 아침은 더욱 어렵다.
저자는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라고 책 표지에 대놓고 자신의 자랑스러운 변화에도 대해 대놓고 자랑을 하고 있다. 자랑할만 하고 , 박수받을 만한 일이다. 7년을 매일같이 아침에 블로그 글 한 편을 쓴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려면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 작가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글쓰는 것에 대해 절절히 사랑하고 재미를 느껴야 매일 끈기있게 쓸 수가 있다. 재미가 있어야 자주 쓰게 되고, 자주 쓰다 보면 잘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한 줄이라도 써서 글의 양이 어느 정도 축적되어야 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막연하다면 독서, 다른 사람 이야기, 미디어, SNS이 정보를 바탕으로 나의 에피소드를 녹여내고 메시지를 써보는 연습을 해보자.
블로그 글쓰기의 장점으로 작가가 꼽은 첫번째는 공짜라는 것이다. 공짜인데다가 매일 매일 기회를 하나씩 뿌리는 창작이라는 것과 그 블로그글에서 강연주제, 강연내용을 끄집어 내어 쓸 수도 있다. 배움의 최고길은 설명인데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를 소개하는 홍보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로그 글에 평범한 일상에 꿈을 첨가하여 맛깔나게 맛을 낼 수 있다. 재미있게 블로그 글을 쓰면서 놀다 보면 일이 될 수 있다. 나라는 주식회사의 값어치를 올리게 된 것이다.
<실천>
1. 매일
2. 마음가는대로
3. 일단 뭐라도
4. 한 줄이라도
5. <정보> + <경험> + <메시지> 구조로
6. 써본다.
[마인드맵 그리기]

오래전에 읽은 책이어서 그냥 책장을 쭉 넘기면서 키워드를 뽑아서 그대로 그렸다. 가지를 조금 더 덧칠하고 싶었으나 그대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