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그리기 018]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 교수의 생활인으로 거듭나기

이지선 교수의 두 번째 책 [오늘도 행복합니다, 2005년}를 극화한 오디오북을 어제 들었다. 총 시간은 1시간 21분 정도였다.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들어서 내용은 어느 정도 기억에 있다.

책이 언제 발간되고 유학은 언제 갔다 왔는지가 순서대로 정리해봤다.

이지선 교수는 1978년에 태어났다.

대학교 4학년 때인 2000년 7월 30일에 음주운전 가해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다.  전신 중 55%가 3도 화상을 입었고, 7개월동안 입원했고 이 때 30번 이상 수술을 받았다. 이지선 교수의 어머니에 의하면 사랑하던 딸의 몸에서 고기 타는 냄새가 날 정도 상황은 안좋았다.

2003년  첫 책 <지선아 사랑해>가 발간되고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세상 속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용기를 얻는다.

2004년 유학길에 오른다.

2005년  두번째 책 <오늘도 행복합니다>가 발간된다.
2005년 3월에는 보스턴대 재활상담학 석사 과정에 합격한다.

2010년에 세번째 책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가 발간된다. 이 책은 <지선아 사랑해>, <오늘도 행복합니다.>를 합본하고 개정한 책이다.

2022년 네 번째 책 <꽤 괜찮은 해피엔딩>에서 유학생 시절과 교수로의 삶까지 쓰고 있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재활상담학 석사, 컬럼비아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UCLA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받았다.

[마인드맵 그리기}
엉망이다. 책 발간 연도 기준으로 적었다.
그냥 이 자료, 저 자료에서 보고 베끼는 마인드맵은 지양해야 한다.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창조물을 마인드맵에 옮겨 놔야 한다. 그것도 보기 좋게...
내가 보기에도 별로다.
발전하는 거울로 삼으면 될 일이다.